Blaine Roberts 박사

"연구 목표 중 하나는 혈액 내 단백질을 측정할 수 있는 혈액 기반 검사를 개발해서 amyloid가 뇌에 축적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더 완벽한 표적 임상 시험으로 치료법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경 단백질체학 및 금속기반 단백질체학 실험실의 Roberts 박사 팀은 혈액 시료 속에 존재할 경우 인지 기능의 장애가 나타나기 전에 알츠하이머병의 프로세스가 시작되었는지 여부를 나타낼 수 있는 3개의 단백질을 이미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찾고 있는 것, 즉 임상 증상이 뚜렷해지기 전에 병리학적 프로세스를 감지할 수 있는 방법과 일치합니다.

Roberts 박사는 혈액 기반 검사 가능성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olesterol 스크리닝과 똑같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높은 amyloid 마커에 대한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PET 스캔을 통해 뇌 속의 amyloid 존재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을 찾게 된다면, amyloid를 낮추는 화합물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혈액 검사 사용법에 대한 비전입니다. 우리는 3개의 마커로 작업하고 있으며, 실제로 상당한 진전을 이뤘습니다."

그는 "우리 실험실은 동일한 공간에서 금속 분석과 단백질 분석을 함께 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실험실입니다."라고 자랑합니다.

Roberts 박사는 다량의 구리- 및 아연-함유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일어날 경우 야기될 수 있는 운동신경질환(루게릭병으로도 불림)에 관한 자신의 연구에서 이런 기능들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연구의 초점은 해당 단백질의 금속 상태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이 단백질이 질병에서 작용하는 방법에 대한 메커니즘과 가능한 치료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단백질이 기능적이지 않으며, 실제로 비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래서 나쁜 방식으로 기능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개발한 치료법으로 단백질에 금속을 전달해서, 즉, 구리와 아연을 완전히 보충해서, 단백질을 완전한 금속 상태로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Roberts 박사가 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치료를 받은 시험 동물은 돌연변이 단백질을 더 많이 보유했지만 놀랍게도 더 오래 살았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해당 단백질 농도가 높을수록 질병이 더 심해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백질의 양을 늘릴수록 동물들의 상태는 더 좋아졌습니다. 단백질이 금속으로 완전히 보충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요약하면, 기능 상실을 치료하는 열쇠는 단백질을 완전하게 기능하는 상태로 복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금속 보조인자와 단백질을 모두 측정할 능력이 없었다면 금속과 단백질을 그렇게 빨리 연결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치료법은 지금 지역 생명공학 회사에서 임상 시험 중입니다.

연구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진단 용도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Blaine Roberts, PhD